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세로니 (문단 편집) == 기타 ==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할아버지는 세로니의 UFC 데뷔전 당일날 세로니가 경기를 하기 20여분 전에 돌아가셨다. 할머니는 이따금 손자의 경기를 보러 온다. 화려한 씀씀이로 유명하다. 산악 등반, 낚시, 로데오, 승마, 사냥, 바이크, 스킨스쿠버, 웨이크 보드, 오프로드 [[ATV]]와 자동차 레이싱 등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개중에는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있고 40 에이커나 되는 농장도 갖고 있어, 열정과 재미로 경기를 뛰는 부유한 파이터로 여겨졌으나 2014년 1월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인터뷰로 자기 손으로 집을 짓는데 많은 돈이 들어 경제적으로 힘들어졌다는 근황을 전했다. 파산에도 불구하고 취미활동은 여전히 하는 등 낭비벽이 있는 건 사실. WEC와 UFC를 합쳐서 13번의 보너스를 받았지만 모으질 못했다고. 워낙 익스트림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보니 그 댓가로 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사실 익스트림 스포츠가 본업이고 격투기는 취미라 카더라-- 2013년 약 12m 정도가 되는 절벽에서 추락해 [[http://blog.naver.com/kait1984/100180223718|죽을 뻔했다]]. UFC에서는 선수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걸 금지하지만 세로니는 이러한 UFC 정책에 반대를 표명하기도 했다. 그에 앞선 2012년에도 [[http://psfriendy.tistory.com/2804|ATV를 타고가다]] 심각한 사고를 당해서 위의 반과 장을 1.5m나 잘라내야 했다고 한다. 안 그래도 체급내에서 체격이 큰 편인데 이것 때문에 체중조절이 더 힘들다고 한다. 이 장 수술 영향인지 바디가 약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이후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의 경기에서 바디 킥에 매우 아파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바디가 약한 게 사실인 듯하다.[* 헌데 표정이 워낙 포커페이스라 얼굴 표정엔 변화가 전혀 없긴 했다.(...)] 장 수술 이후로 가히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유리턱에 비견할 만한 유리바디라고 봐도 될 정도로 확고한 약점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것때문에 감량에서도 리바운딩에서도 큰 약점을 가지게 되었다. 77kg 웰터급에서 뛰는데 평체가 80kg 남짓. 보통 웰터급 선수들 평체가 80대 후반인걸 생각하면 상당한 디메릿인데, 역시나 최상위권 경쟁에서 밀리는 원인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듯. [[코너 맥그리거]] 대 안요스 전이 펑크가 나면서 코너의 새로운 상대를 몰색하던중 SNS로 '''pick me!'''를 연달아 외치면서 자신이 뛰고 싶다고 강력히 어필했는데, 결국 코너의 새로운 상대는 [[네이트 디아즈]]로 정해졌다. 심지어 UFC 200의 메인이벤터인 [[존 존스]]의 약물적발로 인해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취소되자 자기가 있다며 또 한번 어필을 하고 있다.(...) 이러한 자유분방하고 즐기며 사는 모습 덕분에 종합격투기 팬들에게는 묘한 동경을 받고 있기도 하다. 세계 랭커로 활약하면서도 즐길 거 다 즐기고 져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경기를 뛰러 나가는 상남자 라이프를 즐기기 때문. 한편 SNS에 올린 글이 논란이 되었다. 지난 UFC 200에서의 [[다니엘 코미어]]와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에서 코미어가 마치 게이처럼 싸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세로니의 이 글은 동성애자를 마치 비하적인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고 결국 세로니는 사과글을 올렸다. 그리고 [[팀 케네디]]와 함께 [[도날드 트럼프]]에 대한 지지(!!)를 표한 뒤 [[https://www.instagram.com/p/BMNg5aYhGt2/|3명이 같이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를 인증하면서]][* 입고 있는 셔츠에 몸짱 트럼프(...)가 그려져 있다. ]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트럼프 반대세력에게 비난을 들었다. 종합격투기 선수 협회 설립에 가담하면서 [[데이나 화이트]]에게 격노를 샀다. 평소의 쾌남아스런 모습과 달리 꼬리를 내리는 중. UFC 206에서 [[맷 브라운]]에게 호쾌한 헤드킥 승리를 거뒀으나 보너스를 받지 못한 게 보복성 처사가 아니냔 이야기가 나왔다. WEC 30에서 경기를 할 때 '''이뇨제를 사용한 것이 적발된 적이 있다.''' 다만 UFC에서 경기력도 좋았고, 경기를 자주 뛰는 것이나 평소 행실이 호감형이라 자연스럽게 묻혀졌고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맷 브라운]]과 약간 비슷한 이미지의 선수다. 브라운은 본인과 비슷하게 거친 타격을 즐기는 선수고, 브라운도 세로니와 같이 엄청난 안면 맷집을 가지고 있지만 바디 맷집은 심각하게 약하다는 약점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 또한 둘 다 KO 패가 오랫동안 없었지만 결국 생애 첫 KO 패를 당했는데, 그 첫 KO 패가 바디킥이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둘 다 안면 맷집만큼은 자신이 있어 보였지만 결국 둘 다 안면에 타격을 허용하며 KO 당하고 말았다. 둘이 붙기도 했는데, 둘이 경기가 성사되었을 때 팬들은 진정한 유리 바디들의 대결이라고 많은 기대를 했다. 경기 결과는 세로니가 하이킥으로 브라운을 KO 시키며 브라운에게 생애 최초로 바디가 아닌 안면 허용으로 인한 KO 패를 안겼다. 은근히 맷집 파괴자다. 경기 중 부상으로 인한 TKO 패나 바디 허용으로 인해 KO 당한 걸 제외하면 KO 패가 없는 안면 맷집만큼은 자신이 있는 패트릭 코테, [[맷 브라운]], 얀시 메데이로스를 안면 타격으로 다운시키며 그들에게 안면 타격으로 한해서 생애 최초로 KO 패를 안긴 적이 있었다. 또한 KO 패가 한 번도 없고 맷집이 단단하기로 유명한 멜빈 길라드, [[짐 밀러]], [[릭 스토리]]같은 선수에게도 생애 첫 KO 패를 안긴 적이 있었다. [[앤서니 스미스]]가 폭로한 바에 의하면 역대급 인성질을 보여준바 있는데 자신이 [[존 존스]]와 타이틀 전을 할때 자신의 가족들이 앞자리에 배정받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세로니가 억만장자 친구 '[[댄 빌제리안]]' 과 함께 술에 잔뜩 취해 들어와서는 스미스의 가족들을 강제로 밀어내고 앞자리를 뺏었다고 한다. [[마이클 비스핑]]이 세로니 맞냐고 하자 맞다고 답했었고 다툼끝에 앞자리 배정을 다시해서 결국 보긴했는데 세로니의 친구 댄 빌제리안이 스미스의 어머니 옆에서 스마트폰으로 포르노를 보며 히죽거렸다고 한다. 다분히 의도적인 행동으로 스미스의 가족들을 일어나게 하려던 행동으로 보이며 스미스는 그 사실을 뒤늦게 알고 세로니와 빌제리안을 잡아서 [[반갈죽]]을 만들고 싶었다고 한다. [[https://youtu.be/tTDCof3wmzQ|해당 영상]] 은퇴후 도핑을 하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는데 사진을 보면 체격이 말도 안되게 커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